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6월 16일 저희 가족행사에 초청받아 화양계곡에 위치한 화양황토빌리지에서 하룻밤 자고 온 사람입니다
저희 매형덕분에 공기맑고 펜션의 깨끗함에 놀라 이글을 쓰면서 감사인사를 올리려 합니다
사장님도 그렇치만 사모님의 넉넉해 보이는 인상과 후한 인심에 반해서 굉장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객실내의 환경은 더없이 깨끗하고 특히 내부 황토에서 나오는 냄새가 더더욱 제 마음을 흔들어 놨답니다. 글구 천정의 나무에서 나오는 나무냄새 너무도 기분을 좋게하는
냄새로 인하여 비록 하룻밤이었지만 더 놀다 오고싶은 생각이었습니다
모든게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된 펜션분위기에 놀랍고 기분이 업되어 지금도 머릿속에 남아 있어요
계곡도 깨끗했고, 특히 펜션부지 위에 설치된 텐트보고 다음에 오면 하룻밤 자보고 싶다할 정도로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모든게 만족했습니다만, 단한가지 이른 새벽부터 울어대는 닭울음소리에 잠을 설쳤답니다 사장님 그렇다고 숯탉을 잡아먹지는 마세용
그런대로 시골에서나 들어보는 닭울음소리 ,,,,,, 한편으론 정겹답고 생각했어요
암튼 너무도 좋은 환경에서 하룻밤 가족들과 잘놀다 왔어요 이번 여름에 계획하고 있어요 그때 가면 반겨주실거죠?
사장님 내외분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을 빕니다
안성에서 민선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