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더워 어디 놀러가기가 망설여지게 되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깨끗한 펜션을 발견하여
무척이나 휴가를 잘 보내다 갑니다. 머무는 방 옆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는 깨끗한 산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좋았고, 나무그늘아래 햇빛받지 않고 놀기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참 만족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준비해주신 그릴에 삼겹살과 목살을 구어 먹으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아늑한 휴가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정많고 마음씨 착한 주인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깨끗한 펜션을 만들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는 고생하는 아드님 두분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 뵙기를 기약하며 다음에 다시 들르도록 하겠습니다^^